저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하면
성 요한 바오로 2세와
윤공회 대주교님이 생각납니다.
발음상이든 어떠하든 말입니다.
춘추가 99세이시며 한국 가톨릭의 사제로서 최고로 장수하신 분이시니 공의회 정신도 아주 아주 오래 갈 것입니다.
공의회는 교회에 민주주의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120년을 살았으니 오래토록 사십시오.
건강하십시오. 큰 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