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28 조회수374 추천수4 반대(0) 신고

깨닫는다는 말씀에 대해 많은 위로 받습니다. 저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성경 공부를 다년간 많이 하고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신부님이나 수녀님과 같이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 순간 묵상글을 쓰고 나름 주님을 찬미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찬미 할 수 있는 것은 저도 주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기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깨달음의 깊이가 있겠지요. 교황님이 깨닫는 것이나 신부님 수녀님 주교님들의 깨달음의 깊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깊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음의 깊이로 누가 높고 낮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몫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다음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독서에서는 주님의 십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은 모두 지켜야 할 진리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글로서 표현된 것은 십계명이고 그리고 주님의 강생으로 주님의 말씀은 모두가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과 주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생명과 같습니다. 

 

산소가 없으면 인간은 죽습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말씀도 우리 영혼의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길입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간은 영혼이 없는 것과 같이 되고 그 삶이 삶이 아니고 지옥입니다. 그것을 바로 볼수 있는 곳이 북한입니다. 그 삶이 행복일까요? 아닙니다. 

 

우리 선조들의 삶을 보면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그들안에 주님이 없기에 허전한 것입니다. 주옥 같은 말이지만 그러나 허전합니다. 주님이 없기에 ..

 

주님의 말씀은 산소 같아서 받아들이고 음미하면 나의 영과 육을 곧게 하고 생기를 돋게 합니다. 그 안에 사는자 하느님과 하나되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웃는 얼굴이 바로 떠오르네요. 그분의 웃음이 나의 얼굴에 생기를 돋움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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