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3,31-35/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31 조회수408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3장 31절부터 32절에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라고 말씀하셨고, 33절부터 35절에서와 같이,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겨자씨와도, 누룩과도 같은 하늘 나라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겨자씨와도, 누룩과도 같은,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하늘 나라의 신비를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군중이 겨자씨와도, 누룩과도 같은,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하늘 나라의 신비를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창조 계획을 곰곰이 묵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말씀이 사람이 되신(요한1,14) 당신은, 우리 가운데 저절로 자라는 씨앗(마르4,26-28)이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창조 계획을 곰곰이 묵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말씀이 사람이 되신(요한1,14) 당신은, 우리 가운데 저절로 자라는 씨앗(마르4,26-28)이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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