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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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4 조회수3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 리옹의 근교에서 

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사제로 활동하면서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로 존경받았다. 그의 

고행과 성덕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에게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정성을 다하여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베풀었다. 

평생을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산 그에게 해마다 이 

만여 명이 고해성사를 받고자 찾아왔다고 전해진다. 1859년 선

종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를 1925년 비오 11세 교이 시성

하고, 사 년 뒤에는 ‘본당 사제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

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

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

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

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

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2 


비사리꽃 기도 ! 


하느님 

은총 


한여름 

햇빛  

 

찬란한 

초원  

 

다소 

곳이 

 

피어 

나서 

 

바치는 

기도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사랑 

행복 

평화 

 

서로 

서로 

 

언제나 

함께 듬뿍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라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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