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포기 했었습니다.
회복 된것이 기적이라고 합니다.
죽음 보다 깊은 사랑에서
죽음 보다 깊은 상처를 딛고
오늘을 삽니다.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맑은 정신으로 햇살같은 사랑을 바라봅니다.
아무런 탐심없이 아무런 미련없이
고요하게 바라보는 눈길에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이미 오래전에 두눈에 가득히 담아놔서
필름처럼 그렇게 각인되서
언제고 꺼내 볼수있음입니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