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예수님께서도
저의 마음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한같 인간이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해서
무에 대수겠습니까.
먼지털듯 툭툭 털어내면 그만이지요.
입에서 욕이 떨어질줄 모르는 이들에게
희망을두어 무엇하겠습니까.
희망을 두는것이 어리석습니다.
거짓말은 하는 본인이 잘알겠지요.
다속여도 하느님은 못속입니다.
지금까지도 행복한 삶이었지만
앞으로 남은 노년에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