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3 조회수2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일 

2023년 8월 13일 주일 (녹) 

 

☆ 파티마 성모님 발현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십

니다. 

호수서 파도에 시달리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인생과 역

사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을 알아 뵙고 어떠한 시련에도 

의연하게 맞서며, 버지께서 주시는 평화를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도록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3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

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

기에 계셨다.
24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

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27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

시오.”
29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갔다. 30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 물에 빠져 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31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33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분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41 

 

연보라 꽃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부활 

승리로 

 

불러 

주시는 

 

구원의 

방주 

 

향해 

가는 


무지개 

자락 

 

연보라 

꽃길 

 

온 누리 

모두 


스스로 

찾아 

 

찬란한 

축복을 사뿐히 걸어서 누리시기를 바라는 기도바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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