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5 조회수3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모님의 생애를 생각하여 봅니다. 성모님은 살아 계실 때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갖고 약혼자와 파혼을 위기를 격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잉태하는데 그런데 그곳은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면 돌에 맞아 죽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성모님은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리라 믿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잉태를 하고 나서 찾은 곳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엘리사벳을 찾으신 모습입니다. 그 순간에 역시 영적인 사람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들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렵게 주님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런데 피해 피해 가는데 그런데 그 순간에 편안한 잠자리를 주는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예수님을 탄생하시고 나서도 그리 편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서는 예수님이 성모님의 일행에서 이탈하는데 그런데 그 이탈한 예수님을 찾아 사흘  밤과 낮을 헤매고 나서 만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버지 집에 있는데 왜 나를 찾냐고 오히려 반문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은 이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하느님의 뜻을 찾으신 분입니다. 공생활 중에는 주님이 미친 사람이라고 말을 들었고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모님은 주님의 공생활 중에는 전혀 나서지 않습니다. 항상 기도로 일관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같이 하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 죽은 몸을 안고 한없이 우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인간이라면 아들의 인간적인 행복을 빌어 주실 분이 우리네 어머님입니다. 그런데 십자가형으로 넘어가는 속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찾으신 분입니다. 그 속이 속이겠어요. 고통 고통 그런 고통은 없습니다. 그것을 마음 속에 안고 사신 분이고 극형으로 돌아가신 것을 보고 그분도 또한 수없이 쓰러지시고 울고 울었을 것입니다. 잠이 왔을까요? 유다의 배신으로 잡혀가서 모진 고통을 당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리고 재판을 받는 과정을 보시고 성모님은 그 모진 과정을 보시면서 수없이 많이 쓰러지시고 혼을 잃으실 분입니다. 

 

주님의 임종 후 갑자기 들려오는 소식이 주님의 몸이 없어 졌다는 절망적인 소리를 듣고 또 얼마나 주저 앉고 싶은 분일까요? 다행히 주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처음으로 찾으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리고 나서 부활 승천까지 성모님은 예수님과 같이 하셨고 승천 후에도 성모님은 제자들의 공동체와도 같이 하셨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하늘에 오르실때까지 같이 하신 분입니다. 성모님은 여러 발현 사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뜻을 전달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항상 우리 신앙 안에서 고통 받는 이들과 같이하시는 분이 성모님입니다. 

 

성모님의 신심을 본받고 싶습니다. 어느 순간에도 주님과 같이하시는 그 모습.. 성모님은 이제와 항상 영원히 하시는 주님과 같이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신앙인도 그분과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같이 동고 동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성모님과 같이 우리도 하늘로 불러 주실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하늘로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을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믿음과 희망 소망 사랑 그와 같은 좋은 보통 명사에 성모님을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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