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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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8월 2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우리의 냉담을 느끼시는 하느님)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21 조회수3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의 냉담을 느끼시는 하느님 -

 

하느님께서는

고통이나 아픔을 느낄 수 없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를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다.(창세기6,5-6)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받으시는 많은 모욕을

위로해 드립시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성부께서 사람을 사랑하는데 비해

그분께서 받으시는 사랑은 너무 적음을 보며

당신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당신께서 느끼신 고통을

저도 기꺼이 느끼게 해 주시고

그 고통을 완화할 모든 일을 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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