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땀의 댓가입니다. 재산도 노력의 댓가입니다. 그런데 천국을 왜 못가요? 구원은 주님의 자비로 가는 것이지 노력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한것은 허상입니다. 진정 구원을 얻고 싶으면 주님의 몽땅 연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주님 영광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자들과 같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길이 나의 길입니다. 버린다는 것은 주님보다 더 우선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도 우리의 일용할 양식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 자비에 맞기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우선 찾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