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23 조회수3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3년 8월 23일 (녹)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

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

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

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

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

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

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

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

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

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

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

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

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

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51 

 

울타리 장미 ! 

 

하느님 

은총 

 

자연 

신비 

 

베풀어 

지는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성모님 

모정 


보살펴 

주심 

 

요셉님 

도움 

 

온 누리 

모두 

 

믿음 

희망 

사랑 

 

오롯이 

품어 


해가 

오르고 


달이 

뜨며 

 

별이 

빛나는 


나날로 

진정한 평화 이루어 가게 해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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