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1 조회수4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3년 9월 1일 (녹) 

 

☆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면서 해마

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

로 정하였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

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며, 

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

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

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

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

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

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

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60 

 

장미꽃 부활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빛살 

누리는 

 

사추덕 

축복 

 

지덕 

의덕 

 

용덕 

절덕 

 

성모님 

인도 

 

요셉님 

도움 

 

오롯이 

받아 

 

온누리 

모든 

 

피조물 

나날 

 

향기로운 

장미꽃 같은 삶으로 피어나게 해주시기를 기도바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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