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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25,14-30/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2 조회수2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25장 14절부터 30절에서,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 예수님은, 작은 일에 성실한 이에게 많은 일을 맡기시고, 그를 불러 그와 함께 기쁨을 나누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작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게 하시어, 앞으로도 많은 일을 맡길 수 있는 하느님의 성실한 일꾼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진실을 드러내시고, 제자들이, 작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게 하시어, 앞으로도 많은 일을 맡길 수 있는 하느님의 성실한 일꾼이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약속은 언제나 실현 되고[신명7,9참조] 하느님께서는 진리 자체이시며, 그 말씀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인 신뢰로 모든 일에서 당신 말씀의 진실과 성실에 우리 자신을 내맡길 수 있(교리서 215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의 약속은 언제나 실현 되고[신명7,9참조] 하느님께서는 진리 자체이시며, 그 말씀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인 신뢰로 모든 일에서 당신 말씀의 진실과 성실에 우리 자신을 내맡길 수 있(교리서 215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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