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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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4,16-30/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4 조회수1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4장 16절부터 30절에서, 당신께서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당신께 건네졌으며, 두루마리를 펴시고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라는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고,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당신을 주시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들에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라고 말씀하기 시작하시자 모두 당신을 좋게 말하며,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고, 그러자 그들에게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라고 이르셨고 계속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라고 이르셨으며,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으며,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당신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고,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당신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으나 당신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기쁜 소식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서 자라신 나자렛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주님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그분의 영이 당신 위에 내리셨고, 그분께서 당신을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그분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고, 그렇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그들이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은총의 말씀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자라신 나자렛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이, 주님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그분의 영이 당신 위에 내리셨고, 그분께서 당신을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그분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고, 그렇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그들이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지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는 것이[루카 1,68]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마르 1,1]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마르 1,11] 보내 주시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말씀하신 바를 전혀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이행하셨[루카 1,55]음을 깨닫(교리서 422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는 것이[루카 1,68]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마르 1,1]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마르 1,11] 보내 주시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말씀하신 바를 전혀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이행하셨[루카 1,55]음을 깨닫(교리서 422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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