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3년 9월 5일[(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5 조회수249 추천수2 반대(0) 신고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5,1-6.9-11

1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그들에게 파멸이 닥치는데,

아무도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날이 여러분을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9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진노의

심판을 받도록 정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차지하도록 정하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1(30),20 참조

주님,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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