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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식 사랑.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9 조회수214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습니다.

요즘처럼 아이도 하나나 둘도 잘 낳지 않는때에는

더욱 사랑스럽고 귀하지요.

하지만 귀할수록 엄히 키우라는 옛어른들의

말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조금만 야단을 치면 어린손자가 말하기를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진짜 학대당하다가 숨지는 어린아이들은

잊어질만 하면 또생기고 잊어질만 하면 또생기는데

멀쩡히 귀하게 자라는 아이들입에서 아동학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훈육을 시키는데 7살 이전입니다.

회초리로 맞아서 훈육이 되는 나이도

7살 이전에나 무서워해서 훈육이되지요.

폭력을 행사하면 절대로 안되지만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기준의 인식을 심어주려면

당연히 엄하게할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작은 훈육이 되지 않아서

아이의 품성을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보입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지극한 사랑으로 키워야하지만

기본적인 인식은 엄하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우리들의 희망들에게

진실과 정의를 인격을 잘 닦아서 

밝게 빛나는 나라 만들기에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힘껏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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