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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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1-5/연중 제22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9 조회수2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1절부터 5절에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는데, 당신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고, 바리사이 몇 사람이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하고 말하자, 그들에게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라고 대답하였으며, 이어서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편안히 쉬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는 당신의 제자들, 그리고 그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바리사이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안식일의 주인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시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는 당신의 제자들, 그리고 그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바리사이 몇 사람이, 당신께서 안식일의 주인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 이렛날 “쉬면서 숨을 돌리셨으니”(탈출 31,17) 인간도 역시 ‘쉬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도 “숨을 돌리게”[느헤 13,15-22; 2역대 36,21 참조.] 해 주어야  함(교리서 2172항)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당신께서는 안식일에 대해 권위 있게 올바른 해석을 내려 주시어,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님”(마르 2,27).(교리서 2173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께서 이렛날 “쉬면서 숨을 돌리셨으니”(탈출 31,17) 인간도 역시 ‘쉬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도 “숨을 돌리게”[느헤 13,15-22; 2역대 36,21 참조.] 해 주어야  함(교리서 2172항)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당신께서는 안식일에 대해 권위 있게 올바른 해석을 내려 주시어,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님”(마르 2,27).(교리서 2173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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