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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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6-11/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1 조회수2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6절부터 11절에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으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당신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당신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렇게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고, 그가 일어나 서자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라고 말씀하시고,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으며,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고,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당신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늘 합당한 일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는 일이 좋은 일이거나, 목숨을 구하는 것이라면, 그때가 안식일일지라도 그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함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하는 일이 좋은 일이거나, 목숨을 구하는 것이라면, 그때가 안식일일지라도 그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함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여, 그리스도인의 품위에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저희가,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임"(필리 1,21)(교리서 1698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여, 그리스도인의 품위에 합당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임"(필리 1,21)(교리서 1698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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