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4 조회수255 추천수2 반대(0) 신고

삽자가 현양 축일입니다, 그런데 왜 십자가 현영 축일을 9월에 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찾아 보니 주님의 삽자가를 찾은 날이라서 현양 축일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참혹하게 돌아가신 십자가를 찾은 날입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를 우리는 구원으로 바라봅니다 주님의 수고 수난이 인류를 구원으로 이끈 날입니다. 

 

참된 희생과 사랑으로 인류는 구원을 얻은 날입니다. 세상의 원리와 반대로 가는 것이 하늘의 원리입니다. 하늘의 원리는 무한 발산 무한 용서 무한 사랑의 원리가 하느님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나의 것은 작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무한 발산인데 저는 나의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작고 외소한지 잘 볼 수 있습니다.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을 보면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큰 것 즉 무한 발산하시는 주님의 것으로 항상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한한것이 인생이라면 죽음 너머에 있는 영원한 생명은 무한 발산과 같습니다. 우리도 무한 발산과 같은 존재라는 점은 항상 깨닫게 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한 발산과 같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집착이 즉 지옥이라면 집착을 벗어나서 주님의 영광, 무한 발산과 같은 것으로 넘어가는 것이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일 매일에서 감사하는 것이 무한 감사의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삶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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