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7,1-10/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8 조회수1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7장 1절부터 10절에서와 같이,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고,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으며. 이 백인대장이 당신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당신께 보내어, 오셔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고, 이들이 다가와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간곡히 청하여 그들과 함께 가셨는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라고 아뢰었고, 이 말을 들으시고,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습니다.
2) 예수님은, 사랑(하느님)을 믿고 실천하는 이들에 대해 감탄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병들어 죽게 된 노예가 있는 백인대장과 관계를 맺으시고, 사랑(하느님) 에 대한 그의 겸손된 믿음과 실천에 감탄하시어, 그의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는 심부름을 보냈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가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사랑(하느님)에 대한, 병들어 죽게 된 노예가 있는 백인대장의 겸손된 믿음과 실천에 감탄하시어, 그의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는 심부름을 보냈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가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사랑(하느님)을 믿고 실천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하느님은 사랑이시”며(1요한 4,8.16), 그 사랑은 으뜸 가는 선물로서 다른 모든 선물들을 포함함(교리서 733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늘, 사랑(하느님)을 믿고 실천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은 사랑이시”며(1요한 4,8.16), 그 사랑은 으뜸 가는 선물로서 다른 모든 선물들을 포함함(교리서 733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