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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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7,11-17/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9 조회수259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7장 11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함께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으며,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고,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으며,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서시고, .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라고 이르셨고,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고,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으며, 당신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습니다.
2) 예수님은, “생명의 영도자”[사도3,15 참조] 이시다.(교리서 635항)
3) 예수님은, 과부의 죽은 외아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에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라고 이르셨고, 그러자 그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생명의 영도자”[사도3,15 참조] 이심을 드러내시어, 과부의 죽은 외아들에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라고 이르셨고, 그러자 그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결국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나게”(요한 5,25) 하시고자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마태 12,40; 로마 10,7; 에페 4,9 참조.] “생명의 영도자”이심[사도3,15 참조]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제부터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며”(묵시 1,18),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을 것”임(필리 2,10).(교리서 63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결국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나게”(요한 5,25) 하시고자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마태 12,40; 로마 10,7; 에페 4,9 참조.] “생명의 영도자”이심[사도3,15 참조]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제부터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며”(묵시 1,18),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을 것”임(필리 2,10).(교리서 635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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