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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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9,9-13/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1 조회수2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9장 9절부터 13절에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라.” 고 하셨고, 그러자 그는 일어나 당신을 따랐으며, 당신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당신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고,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제자들에게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하고 말하였으며,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식사하실 때처럼[루카 7,36; 11,37; 14,1 참조.] 세리들과 죄인들과도 친하게 식사를 하심으로써, 바리사이들을 놀라게 하신[루카 5,30 참조.] 분이시다.(교리서 588항)

3) 예수님은, 마태오라는 세리와 죄인들, 그리고 어째서 당신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냐고 말하는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음(루카 5,32)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드러내시어, 마태오라는 세리와 죄인들, 그리고 어째서 당신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냐고 말하는 바리사이들이, 당신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음(루카 5,32)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루카 18,9)[요한 7,49; 9,34 참조.] 사람들에게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음(루카 5,32)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더 나아가 당신께서는 바리사이들 앞에서, 죄는 보편적인 것이므로[요한 8,33-36 참조.] 구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눈이 먼 것임[요한 9,40-41 참조.] (교리서 588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루카 18,9)[요한 7,49; 9,34 참조.] 사람들에게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음(루카 5,32)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더 나아가 당신께서는 바리사이들 앞에서, 죄는 보편적인 것이므로[요한 8,33-36 참조.] 구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눈이 먼 것임[요한 9,40-41 참조.] (교리서 588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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