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3년 9월 22일[(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2 조회수224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1독서

<하느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의로움을 추구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1서

말씀입니다. 6,2ㄹ-12

사랑하는 그대여,

2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3 누구든지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신심에 부합되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4 그는 교만해져서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논쟁과 설전에 병적인 열정을 쏟습니다.

이러한 것에서부터 시기와

분쟁과 중상과 못된 의심과

5 끊임없는 알력이 나와,

정신이 썩고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번져 갑니다.

그들은 신심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6 물론 자족할 줄 알면

신심은 큰 이득입니다.

7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8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9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리는

유혹과 올가미와 어리석고

해로운 갖가지 욕망에 떨어집니다.

10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다니다가 믿음에서

멀어져 방황하고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1 하느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그 대신에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12 믿음을 위하여 훌륭히 싸워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십시오.

그대는 많은 증인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였을 때에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49(48),6-7.8-10.17-18.19-20

(◎ 마태 5,3)

◎ 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뒤쫓는 자들이 악행으로

나를 에워쌀 때, 그 불행한 날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그들은 자기 재산만 믿고,

재물이 많다고 자랑한다.

◎ 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사람이 사람을 어찌 구원하랴?

하느님께 제 몸값을 치를 수도 없거늘.

그 영혼의 값 너무 비싸,

언제나 모자란다,

그가 영원히 살기에는,

구렁을 아니 보기에는.

◎ 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누군가 부자가 된다 하여도,

제집의 영광을 드높인다 하여도,

부러워하지 마라.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으며,

영광도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

◎ 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네가 잘한다고 사람들이 칭찬한다.”

사는 동안 스스로에게 말할지라도,

조상들이 모인 데로 내려가,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하리라.

◎ 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6(35),8

하느님, 당신 자애가

얼마나 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

그늘에 피신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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