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9,7-9/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8 조회수2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9장 7절부터 9절에서와 같이, 헤로데 영주를 몹시 당황하게 하셨고, 그것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들었기 때문인데,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헤로데는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라고 말하면서 당신을 만나 보려고 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만나봐야 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헤로데 영주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게 하시어, 당신을 만나 보려고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헤로데 영주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게 하시어, 당신을 만나 보려고 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을 만나러 오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과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갈라 2,20 참조.] 분으로서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심으로써 우리 가운데 계속 신비롭게 머물러 계시며, 이러한 사랑을 표현하고 전해 주는 표징 안에 계신다(교리서 1380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을 만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과연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갈라 2,20 참조.] 분으로서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심으로써 저희 가운데 계속 신비롭게 머물러 계시며, 이러한 사랑을 표현하고 전해 주는 표징 안에 계신다(교리서 1380항)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