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9,57-62/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4 조회수1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9장 57절부터 62절에서와 같이, 당신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당신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그에게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라고 말씀하셨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으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셨으며,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으며,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자, 그에게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 바로 따라야 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기 전에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달라는사람, 그리고 당신을 따르기 전에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지금 바로 당신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따르기 전에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달라는사람, 그리고 당신을 따르기 전에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지금 바로 당신을 따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하느님과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의 뜻을 수행할 수 있고,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완전히 이루어질 것임[오리게네스, 「기도론」, 26, 3: GCS 3, 361(PG 11, 501).](교리서 282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하느님과 한마음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의 뜻을 수행할 수 있고,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완전히 이루어질 것임[오리게네스, 「기도론」, 26, 3: GCS 3, 361(PG 11, 501).](교리서 2825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