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5 조회수1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23년 10월 5일 (녹) 

 

☆ 묵주기도 성월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

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

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
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

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

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

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94 

 

올해 알밤 ! 

 

하느님 

은총 


밝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밤송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햇볕 

쪼이며 


나날 

나날 


온 누리 

곳곳에서 토실토실 단단하게 여물어 익어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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