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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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17-24/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7 조회수1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17절부터 24절에서와 같이,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하고 말하자, 그들에게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라고 이르셨고, 그때에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시며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고,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철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일흔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영들이 그들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며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거나 슬기롭다고 하지 말고, 그저 그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며 철부지처럼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일흔두 제자가, 영들이 그들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며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거나 슬기롭다고 하지 말고, 그저 그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며 철부지처럼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이 나라는 가난하고 미소한 자들, 곧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그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선언하셨(교리서 544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이 나라는 가난하고 미소한 자들, 곧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것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서는 그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선언하셨(교리서 544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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