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주님의 기도를 가르처 주십니다. 그런데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것은 수없이 많지만 저는 주님께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규정하는데  너의 왕국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허공을 향해 기도 할수 없습니다 온전한 대상이 있고 실체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주님은 하느님과 눈을 마주보시며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그것도 대화를 하셨습니다. 참 기도가 무엇인가? 그것은 주님과 나의 눈 높이를 맞추고 나의 허물과 나의 죄를 드러내 보이고 당신의 자비를 청하고 나도 나의 주변 형제 자매들을 용서하고 마지막 유혹에 내가 들지 않고 당신 나라에 영원히 들어가게 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눈을 마주하고 간절히 청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