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1,5-13/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2 조회수1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1장 5절부터 13절에서 제자들에게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줄곧, 청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줄곧, 청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줄곧, 청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당신의 기도와 결합되도록 이끄시며, 그럴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도록 하(교리서 2615항)여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의 기도가 당신의 기도와 결합되게 해 주시고, 그럴 때,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저희와 함께 계시도록 함(교리서 2615항)에 감사드립니다..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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