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서로 갈라서면 망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3 조회수258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사람은 상대적입니다. 그런면에서 좀 어눌한 사람은 자신의 어눌함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무시 당할것을 대비하여 지래 무력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폭력에 당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수도자분들입니다. 참 무례한분들 많습니다. 그런 무례하신 사람들을 내치지 않고 끝까지 품에 안고 가시는 수사님, 신부님들입니다. 하느님 영광드리는것이 이분들의 희생과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분들의 희생과 사랑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 품에서 벗어나는것과 같습니다. 하느님의 것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것이어서 같이 혹은 함께가 주님의 길입니다. 항상 주변과 손을 같이 잡고 하늘 길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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