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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내랑 풍선놀이하는 남편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4 조회수2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도 아내랑 풍선놀이하는 남편이라 합니다.  그러하니 남편에게도 젖을 먹이는 아내가 복되기는 복된가 봅니다.  여인이 다 지배하는 세상인가요?  그러나 이는 옛날 옛적에 엄마와 함께 하였던 것이니 다 큰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다 이기면 무엇이 남았겠습니까?  이제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랑이라는 싹이 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여인들이 이 말을 듣고 서로 말한다.

야. 너내 남편은 젖뗀냐?

응. 지금 이유식 준비중이야

 

재판관:  공동점유는 아이와도 눈치것 상의하시오.

남편: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가 아닐까요?

아이:  오직 하늘의 뜻에만 맡긴다.

 

남편:  이제 젖비린내 나는 놈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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