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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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1-9/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8 조회수1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1절부터 9절에서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함께 수확할 많은 일꾼이 필요한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다른 제자 일흔두 명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과 함께 수확할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밭의 주인님께 청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이, 당신과 함께 수확할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밭의 주인님께 청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아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요한 5,19.30) 당신을 파견하신 성부에게서 모든 것을 받으셨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것과 같이, 당신께서 파견하신 사람들도 그들에게 직무를 맡기시고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주시는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요한 15,5 참조.] (교리서 859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아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요한 5,19.30) 당신을 파견하신 성부에게서 모든 것을 받으셨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것과 같이, 당신께서 파견하신 사람들도 그들에게 직무를 맡기시고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주시는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요한 15,5 참조.] (교리서 859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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