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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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1,47-54/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9 조회수1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1장 47절부터 54절에서와 같이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으며,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지혜이시자, 지식의 열쇠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지식의 열쇠로 하느님의 지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지식의 열쇠로 하느님의 지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그리스도교 계시는 …… 사회생활의 법칙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고 있음”[사목 헌장, 23항.]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교회는 하느님의 지혜에 부합한, 정의와 평화가 요구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가르쳐야함(교리서 2419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그리스도교 계시는 …… 사회생활의 법칙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고 있음”[사목 헌장, 23항.]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교회는 하느님의 지혜에 부합한, 정의와 평화가 요구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가르쳐야함(교리서 2419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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