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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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9 조회수1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23년 10월 1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

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

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

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

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

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

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

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08 

 

가을 새 떼 ! 

 

하느님 

은총 

 

가을 

맞이한 

 

작은 

새 떼 

 

단풍 

물드는 

 

나무 

수풀 


가시 

울타리 


몰려 

다니고 


열매 

만나면 


부리로 

물고 


고루 

고루 


옮겨다 

온 누리 뿌리느라 바람처럼 빠르게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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