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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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1-7/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0 조회수1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1절부터 7절에서,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을 때, 먼저 제자들에게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라고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의 벗인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들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실 만큼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께서 계시니,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벗인 제자들이, 그들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실 만큼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께서 계시니,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피조물의 위계질서는 덜 완전한 것에서 더 완전한 것으로 진행하는 ‘6일 동안’의 창조 순서에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고,[시편 145(144),9 참조.] 그 하나하나를 참새까지도 돌보시고 계신다(교리서 342)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피조물의 위계질서는 덜 완전한 것에서 더 완전한 것으로 진행하는 ‘6일 동안’의 창조 순서에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고,[시편 145(144),9 참조.] 그 하나하나를 참새까지도 돌보시고 계신다(교리서 342)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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