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욕쟁이 할머니의 멍에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2 조회수184 추천수0 반대(0) 신고

언젠가 한때는 욕쟁이 할머니가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지 전혀 호감이 가질 않았다.

욕을 해대는 욕은 그 할머니의 멍에이지 난 그런 멍에는 싫었기 때문이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나는 그런 것을 배우지 않도록 무던히도 애를 쓴다.

이것을 모욕이라 할지 아니면 경범죄 위반일지는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어째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지 의구심이 인다.

 

때로는 욕이 조크일때도 있겠지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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