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35-38/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4 조회수1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35절부터 38절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깨어서 우리를 늘 깨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당신께서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깨어 계시는 당신과 일치하여, 마음이 깨어 있[마르 13,9.23.33-37; 14,38; 루카 12,35-40 참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깨어 있음은 ‘마음을 지키는 것’임(교리서 2849)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깨어 계시는 당신과 일치하여, 마음이 깨어 있[마르 13,9.23.33-37; 14,38; 루카 12,35-40 참조.] 게 해 주시고, 그렇게, 깨어 있음은 ‘마음을 지키는 것’임(교리서 2849)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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