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10-17/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30 조회수1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3장 10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고,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으며, 그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시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는데 회당장은 당신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였으며, 그러자 그에게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라고 이르셨고, 당신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으나, 군중은 모두 당신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종종 율법 교사식 논법을 사용해서 안식일의 휴식을 침해하지는 않음을 일깨우신 분이시다.(교리서 582항)
3) 예수님은, 회당장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는것과, 당신께서, 안식일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를 그 속박에서 풀어 주는 것이 같은 것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회당장이,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는것과, 당신께서, 안식일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를 그 속박에서 풀어 주는 것이 같은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해석으로 율법의 ‘교훈적인’[갈라 3,24 참조.] 의미를 밝히셨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종종 율법 교사식 논법을 사용해서 안식일의 휴식을 침해하지는 않음을 일깨워 주셨음(교리서 58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해석으로 율법의 ‘교훈적인’[갈라 3,24 참조.] 의미를 밝히셨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당신께서 하신 말씀과 일들은, 그렇게, 당신께서는 종종 율법 교사식 논법을 사용해서 안식일의 휴식을 침해하지는 않음을 일깨워 주셨음(교리서 58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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