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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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30 조회수1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23년 10월 3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

   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

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

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

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

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

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

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19 


싸리잎 단풍 ! 


하느님 

은총 


무성 

하게 


자라 

올라 

 

믿음 

희망 

사랑 

 

넘실 

넘실 

 

싸리 

나무 


잎새 

단풍 

 

풍성한 

가을 아기자기 고운빛으로 물들어 가고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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