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18-21/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31 조회수1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3장 18절부터 21절에서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라고 말씀하셨고, 다시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날마다, 순간마다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기도하시며 말씀의 씨를 뿌리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가져다가 뿌리시는 하느님 나라 말씀을 듣고,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게 되는 것처럼, 또, 누룩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처럼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당신께서 가져다가 뿌리시는 하느님 나라 말씀을 듣고,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게 되는 것처럼, 또, 누룩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처럼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날마다, 순간마다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기도하시며 뿌리시는 말씀의 씨를 잘 듣고 실천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일상의 사소한 상황들에 기도가 배어들게 하는 것도 중요하며, 모든 형태의 기도는 당신께서 하느님 나라에 비유하시는 그 누룩이 될 수 있음(교리서 2660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날마다, 순간마다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기도하시며 뿌리시는 말씀의 씨를 잘 듣고 실천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일상의 사소한 상황들에 기도가 배어들게 하는 것도 중요하며, 모든 형태의 기도는 당신께서 하느님 나라에 비유하시는 그 누룩이 될 수 있음(교리서 2660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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