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어떤이들의 것일까? 사랑이 많은 이들의 것입니다. 너무 많이 박종인 라이문도 신부님을 이 지면에 올리는데요. 신부님  선종후 연도를 같이하신 옆집 수녀님  말씀에 따르면 신부님의 삶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볼수 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하찮은 저에게 잘있냐? 매번 여성을 소개해 주시고 여성들이 매번 싫다고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소개해 주시고 항상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시는 신부님입니다. 이번  신부님 장례미사중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같이 신부님 선종을 슬퍼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슬피 울었습니다. 한분의 신부님께서 사랑을 실천 후 그가 남기신 사랑이 우리 모두를 하늘로 초대한 것입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신부님을 애도했습니다, 돌아가신 목사 고모님  장례식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괴로운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포용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사람의 사랑 실천이 주변을 감동시키고 주변이 그리스도화 되어가는 것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나도 하느님 나라 시민이 되고자 희망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끝없이 하느님 나라를 갈망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됩니다. 간절히 바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