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잿밤에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1 조회수112 추천수0 반대(1) 신고

어잿밤에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일어서면 깨고 가라앉으면 자고를 반복하다보니 하룻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속에서는 전혀 음심이 일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아 남자의 그것이 선다고 하여 음란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더라도 그것은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전혀 죄책감은 없었습니다.

 

과연 음란성이 문제일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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