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무효도 아니요 취소도 아니요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4 조회수183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들은 복음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이 잘되라고 하느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조상들 덕분에 여전히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 이들입니다.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효도 아니요 취소도 아니요

지금부터 다가오는 장래에도 없는 것으로 되지 않는 철회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하느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이겠습니까?  하느님의 뜻은 애시당초부터 없거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없는 것으로도 하지도 않습니다.  조상들 덕분에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상들보다도 못한 이가 되지 않으며 조상들에게도 감사를 드릴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조상님네들의 하느님이셨던 것을 기억해 봅니다. 요즘은 하느님을 믿는다고 죽음을 당하지도 감옥에 갈 일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으로 "나는 할 수 있다." 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한 번 부어진 은사나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견고한 믿음으로 미래를 향해 뚝벅뚜벅 나아갑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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