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1 조회수101 추천수1 반대(0) 신고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마르티노 성인은 316년 무렵 판노니아(현재 헝가리의 솜바테이)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다음 군인이 된 그는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

라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신비 체험을 하고 나서 곧장 세례를 받았다. 

그 뒤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렵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뽑혔다. 

착한 목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수도원들을 세웠으며, 성직자들을 교

육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397년 프랑스 중부의 캉

데생마르탱에서 선종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그는 프랑

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

       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

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

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

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

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

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
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

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

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1 

 

초겨울 사랑초 ! 

 

하느님 

은총 

 

나날 

나날 

 

변화 

무쌍한 

 

날씨 

건너서 


새로 

돋아 

 

꽃을 

피우는 

 

비탈 

사랑초 

 

믿음 

희망 

사랑 

 

어려운 

생활터 


오늘도 

바쁜 


온 누리 

모든 분에게 저 청순하고 해맑은 용기 보내드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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