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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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5 조회수1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23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

       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

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

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

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

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

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

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

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

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5 

 

작약꽃 추억 ! 

 

하느님 

은총 


새봄이 

와서 


햇빛 

찬란한 


어느 

날인가 


피어 

나던 


작약 

꽃망울 


꽃창문 

통해 


들려 

주신 


예수님 

부활 


사랑의 

말씀 


깊은 뜻 

알아듣고 따르며 실천했던가 돌아보는 오늘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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