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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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7 조회수172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 독서는 지혜를 말하고 복음에서는 사람의 아들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시긴 한데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것입니다. 근데  오신다고 해도 알아보지 못한다가  복음입니다. 또 지혜의 근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혜의 나무 가지를 지혜의 근원으로 알아보고 잘못 판단하게된다는 것을 말씀 하십니다. 왜 모르는 것일까요? 내 안에서 만족하기에 그렇읍니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질머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기에 주님 오셔도 알아보지 못하는것입니다. 눈 앞에 보여줘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입니다. 스스로 절망으로 가는 인생이 인간의 육적인 본성입니다. 싸우고 즐기고 섹으로 쾌락을 즐기는 사람에게 하느님이 오심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절망으로 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매일깨어 있기에 주님이 나의 음료 나의 기쁨이고 그분 속에서 살기에 그분 오심은 대낮처럼 볼것이고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열고 기쁘게 덩실 덩실 춤을 출것입니다. 오늘도 기쁘게 덩실 덩실 주님과 함께 춤을 추는 하루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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