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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를 가져다 주는것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3 조회수242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슬퍼하십니다. 그 슬픔의 원인은 사람들이 모두 주님의 선한 뜻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다가  하느님께서 오심을 알아보지 못해 불행해 진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많고 똑똑하고 잘생기고  미인이고 센스있는 사람, 세상 기준에 우월한 사람만 최우선합니다. 하지만 주님 오셔서 하신것은 세상에서 버려진 이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분을 세상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급기야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죽였습니다. 그 원인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해 그런것입니다. 세상 기준에 충실했기에 그런것입니다. 하루 한순간도 주님을 중심으로 살지 않았기에 그런 심판을 받는것입니다. 주님이 못생겨도 주님께 순종하실건가요? 아마 많이 갈등할것입니다. 자신이 세운 기준에? 그래서 슬피 울으신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  기준으로 주님을 재단하기에.  못생긴 주님을 난 받아들일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주님입니다. 영적인 분입니다. 나의 영적인 내면을 먼저 바라보세요. 

영적으로 주님을 만나므로 인해서 영적으로 자유를 얻는 것을 평화를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항구심으로 주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보면 구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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