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5,29-37/대림 제1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6 조회수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5장 29절부터 37절에서와 같이,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시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당신께 다가왔으며, 그들을 당신 발치에 데려다 놓자 그들을 고쳐 주셨고,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렇게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라고 이르시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고, 당신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으며,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늘 가엾은 마음뿐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벌써 사흘 동안이나 당신 곁에 머물러 있는 많은 군중을, 늘 가워여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벌써 사흘 동안이나 당신 곁에 머물러 있는 많은 군중을, 늘 가워여 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의 비참은 구세주 그리스도의 연민을 불러일으켰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이 비참을 짊어지시고, “형제들 중에 가장 작은 이들”(마태 25, 40.45)과 같아지기를 원하셨(교리서 2448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의 비참은 구세주 그리스도의 연민을 불러일으켰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이 비참을 짊어지시고, “형제들 중에 가장 작은 이들”(마태 25, 40.45)과 같아지기를 원하셨(교리서 2448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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