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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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용한 침묵과 소란스러움.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3 조회수1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세상은 겉으로 보여지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조용하게 쉬운듯 보여도 어렵고

소란스럽게 자신을 옹호하나 

알고보면 속빈 강정입니다.

고독은 말합니다.

모든것을 다주고 떠났으며

빈손으로 나갔다고

처음부터 뭐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요.

줄것도 없었으면서 다주었다고 합리화를

시킵니다.

자기변명을 하는거지요.

그런류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니가 나에게 이런행동을 하니

내가 너에게 이렇게밖에 할수없는 것이라구요.

모든책임은 자신에게 있는것인데

타인에게 무조건 책임을 전가합니다.

그래도 양심에 걸리는것이 있는모양입니다.

변명이라도 할려고 애를 쓰는것을 보면요.

고독은 냉랭하지요.

겉으로는 밝아보이지만

내면이 얼음장입니다.

요즘에 말하는 가스라이팅의 달인입니다.

부추키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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