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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을 믿는가?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8 조회수121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주 먼 옛적부터 우리들은 꿈을 꾸면 해몽을 하여 무엇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꿈.

우리나라에서도 한 가지를 기억해 본다면

김유신의 딸이 꾼 꿈 때문에 그 꿈을 사고 팔고 하여

왕비가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는 여짓껏 나한테 명령하거나 이러 이렇게 살아라라는 꿈은 꾸지 못했습니다.

즉 꿈속에서 누군가가 지시 하는 꿈 말입니다.

 

이렇게 꿈 얘기를 하는 까닭은  요셉이 꿈속에서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라는 천사가 하는 말씀에 따라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꿈을 자주 꾸었지만 이루어 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에 등장한 수 많은 꿈 이야기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꿈속에서 하느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천사하고 말씀을 나눌때 꿈속에서 그랬다는 것은 없습니다.

 

꿈은 뇌의 어느 일정한 부분이 깨어 있어서 꿈을 꾼다고 합니다.  잠재의식을 엿볼 수 도 있다는 것이겠지요.

꿈을 믿어야 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꿈속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바램이라는 꿈이 없다면 정말 사막 같을 것입니다.

꿈도 믿어야 한다는 것이라니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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